디모데후서 3장 1-9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딤후3:1-9

중고등학교 때 교회 선생님이 자기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남도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이 말이 맞는 말 같은데 요사이는 누가 자기를 사랑하라고 말안해도 너무 이기적집니다.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합니다. 더 무서운 것은 "무정하며 운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고 하십니다"(2-5). 이러한 세상적이고 인간적인 생각에서 벗어나는 길은  예수 십자가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생각으로서도 안되고 묵상으로도 안되고 "과감하게 돌아서지 않으면 두마음을 품어 정함이 없는 자가 되어 머리로서는 하나님을 사랑하지만 마음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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