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욥기 30장 16-31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복음뉴스 0 2021.11.24 07:02

 

욥30:16-31

 

욥은 견딜 수 없는 육체의 고통과 철저하게 소외된 고독속에 하나님께서 왜 자신을 안 돌아 보시는지 절규합니다(18절). 이런 상황이 우리들 삶속에서도 일어납니다. 분명히 기도하고 부르짖으면 속히 해결해 주실 것을 믿었는데 응답하지 않으시고 상황은 더 악화될 때 꼭 주님이 버리신 것 같은 상황일 때가 있습니다. 예수님도 십자가에서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라고 절규하셨지만 그 후에 부활의 놀라운 역사가 이루셨습니다. 현재 여러가지 고난으로 인해 답답하고 죽을 것 같은 상황에 있을지라도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맘대로 되지 않을지라도 예수님을 끝까지 믿고 따를 때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보리라(요11:40)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우리의 신음소리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은 "내니 안심하라" 하시며 돌보시며 함께 하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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