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욥기 7장 11-21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복음뉴스 0 2021.10.15 19:06

 

욥7:11-21

 

욥의 영혼의 아픔과 마음의 괴로움이 터져 불평합니다(11절).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고통과 아픔이 저절로  원망이 쏟아져 나옵니다. 예수님께서도 십자가의 고통과 아픔을 참을 수 없어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원망했습니다. 죽을 것 같은 상황속에서 더 이상 두려워 할 것도 없고 원망이 저절로 터져나오는 사람의 심령을 이해하지 못하고 왜 하나님을 원망하냐고 나무랬습니다. 정말 미안함을 느낍니다. 불평을 하고 나면 마음이 시원할 것 같지만 뒤에는 후회하고 괴로운 것은 당사자입니다. 시험과 환난에는 답이 없고 시간은 왜 그리 천천히 가는지 하루가 천년같은 때입니다.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을 더 힘들지 않게 사랑과 긍휼한 마음으로 돌봐주며 잠잠히 함께 하는 친구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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