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2장 1-13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욥2:1-13

욥은 재산 그리고 자녀 열명을 다 잃었습니다. 참으로 기가막힌 상황속에서 그의 아내는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키느냐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합니다. 욥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하고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않았습니다(9-10절). 욥의 아내는 사탄에게 계획에 말려들었습니다. 사탄은 욥이 사탄의 계획대로 욥의 아내처럼 하나님을 원망하고 믿음에서 떠나게 하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지만 욥은 입술로 범죄하지 않습니다. 자신을 믿는 하나님을 바라며 신뢰합니다. 우리는 얼마나 작은 일에 시험을 당해도 하나님을 원망하며 도대체 뭐하시는 것이냐고 불평합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베풀어 주신 은혜와 사랑과 자비의 능력만이 우리를 범죄치 않게 합니다.  우리 마음에 새겨진 예수님의 흔적이  믿음로 살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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