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21장 6-25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삿21:6-25

왜  우리는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우리 방식을 고집하면 사는지요  그렇게 살면 안된다는 것을 뻔히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지시받지 않고 사는 데 전혀 지장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25절). 사사기를 묵상하면서 하나님없이 살면 세상방법처럼 양육강식적인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 마음대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을 탈피해야 함을 알고 있지만 그리 쉽지 않습니다. 어떤 상황속에서도 나의 왕이 되시고 선한 목자가 되시는 예수님께 나의 모든 삶의 문제를 내어드리고 살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일이라고 무턱대고 열심을 내기 전에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이끄시는 대로 살았을 때 분명하고 선명하게 길을 보여주셨습니다. 세상사람들이 볼 때는 손해를 보고 어리석어 보여도 관여하지 않고 끝까지 주님을 따를 때 길이되시고 생명이 되는 하나님을 오늘도 신뢰하며 나아갑니다.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