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6:1-10
40년동안 평화롭게 살던 백성들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합니다(1절). 이 백성의 타락을 막기위해 7년동안 미디안에 손에 둡니다. 버티다 버틸 수 없는 상태에 이르러 다시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부르짖을 때 모른 채 하실 수 있건만 또 선지자를 보냅니다. 악을 행하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을 찾기만 하면 무조건 선지자를 보내어 건져주시는 분이 바로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역대하7:14절).우리를 위해 보내신 선지자는 누구인가를 아는 것이 복입니다. 그의 음성을 듣고 더이상 머뭇거리지 않고 세상부귀영화에서 벗어나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살 길입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더욱더욱 패역하느냐?(사1: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