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9:23~25)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백세 시대]
<<6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젊어서 못 간다고 전해라
7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할 일이 아직 남아 못 간다고 전해라
8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쓸만해서 못 간다고 전해라.
9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알아서 갈 테니 재촉말라 전해라.
10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좋은 날 좋은 시에 간다고 전해라>>
무명가수였던 이애란씨를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백세인생’의 가사가 엉뚱하지만 참 재미는 있다.
‘백세시대’라고는 하지만 누구나 다 100세를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행여 100세를 산다한들 구차하게 겨우 목숨만 유지한다면 무에 그리 큰 희락이 있을꼬..!
하나님께선 주신 새 생명이 아니면 천년을 살아도 아무런 의미가 없음을 깨닫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주님의 핏값으로 주신 이 생명이 헛되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