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39:32-43
모세가 그들이 성막을 마친 것을 보고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되었으므로 모세가 그들에게 축복을 하였습니다(43절). 하나님께서 명령하신대로 할 때 주시는 은혜는 놀랍습니다. 나는 무엇을 맡기시면 순종한 후에 그것을 잘 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부담을 갖게 됩니다. 그 부담은 나로 하여금 내기준과 방법을 가지고 행하게 합니다.내 기준은 스트레스가 생기고 일이 복잡해집니다. 결국은 내 한계를 느끼고 내 기준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기준으로 할 때 하나님이 행하셨습니다라고 감사하게 됩니다. 크리스찬은 사람에게 인정받고 사는 것이 아니라 범사에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을 살아야 축복을 누리고 삽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이루시고 역사하심을 매 순간마다 고백하는 것이 나의 삶의 지름길임을 마음에 새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