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장 1-8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시4:1-8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은혜는 힘과 물질과 권력이 아니라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 바라볼 수 있는 믿음입니다.  믿는 사람이 기쁨과 행복을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 함께 거하는 우리심령에서 옵니다. 예수님을 잘 믿어도 불편할 수 있지만 불안하거나 걱정하지 않습니다. 다윗는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다"(7절)고 고백합니다. 이말씀을 읽으면서 처음 주님을 만났을 때  주께서 내 마음의 두신 기쁨을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내영혼이 새롭게 태어났고 나의 삶의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 되었습니다. 나를 지금까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게 하시며 안전하게 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찬양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