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4장 12-18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출24:12-18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모세는 여호수와 함께 시내산에 올라가면서 돌아오기까지 기다리라고 합니다(14절). 하루이틀도 아니고 사십주야에 산에 있었습니다(8절).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삶은 하나는 기다림입니다 사도행전1장에 예수님 승천을 지켜보는 사람들은 오백명이었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약속한 성령을 기다리라”고 했지만 380명은 기다리지 않고 120명의 성도들은 성령충만을 체험하며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참고 기다릴 때 반드시 예수님은 역사하시며 나타나십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못하면 기다릴 수 없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혼란, 경제적인 불안등 상황들은 어렵지만 믿는 내가 할 일은 이 상황속에서 역사하시며 일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말씀을 나의 좌우명처럼 되새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