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출애굽기 18장 1-12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복음뉴스 0 2021.05.19 14:16

출18:1-12

모세는 태어나서부터 쉽지 않는 삶은 그의 자녀들의 이름에 고백되어 있습니다. 첫째아들은 게르솜(추방.. 나그네가 되었다)이고 둘째 아들은 엘리에셀(하나님은 나의 도움),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 나를 도우사 바로의 칼에서 구원하셨다(3절-4절)입니다. 모세는 광야의 삶속에서 철저하게 버리받음 경험을 했고 또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남은 강퍅한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키는 도구가 됩니다. 결국 하나님이 나의 도움이라는 고백없이는 이세상을 이길 수 없고 하나님의 온전한 도구가 될 수 없습니다. 요사이 하나님의 만나는 경험을 어떤 큰 영적 집회라든지, 특별한 장소에서 하나님을 찾고 주어진 광야를 벗어나려고만 합니다. 간접적인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지만 하나님은 나의 도움이라는 나의 고백이 필요합니다. 지금, 풍부한 것같고 잘 사는 것 같지만 영적으로 광야같은 이 때에 하나님은 나의 도움이라는 임재가 필요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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