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출애굽기 15장 22-27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복음뉴스 0 2021.05.11 09:20

출15:22-27

인생이 광야길에 식량보다 물이 없으면 견디기 힘듭니다. 광야 길 사흘동안 물을 마시지 못하다가 샘에 이르지만 쓴물이라 마실 수 없습니다. 백성이 모세를 원망하자 하나님앞에 부르짖을 때 즉시 응답하사 마라의 쓴물을 달게 할 방법을 주십니다(25절). 삶은 순탄하지 않습니다. 쉽게 원망하고 힘들게 하는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고통을 받고 삽니다. 그런데 방법이 하나 있는데 하나님앞에 즉각적으로 엎드릴 때 보이지 않는 길이 생기며 방법이 생깁니다. 끊없는 원망과 불평앞에 견딜 장사가 없습니다. 주 앞에 엎드려 샘물과 같은 보혈을 마시지 않으며 함께 불평하게 됩니다.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26절). 아멘, 나의 삶의 쓴물들을 지금까지 단물로 바꾸시며 이끄신 라파의 하나님을 믿습니다.

Comments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