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출애굽기 7장 1-13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복음뉴스 0 2021.04.19 07:54

출7:1-13

지루하고 답답한 격리 14일을 마치는 날입니다. 좁은 공간에서 움직이도 없이 살 다보니 시차 적응을 못하고 잠도 잘 자지 못하여 몸이 밴런스가 깨졌습니다. 어제 다시 코로나 테스트를 받으러 가는 길과 오는 길을 조금 걸으니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어제밤 처음으로 잠을 푹 잤습니다. 사람이 일을 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이고 사람과 더불어 사는 것이 행복한 것임을 깊이 깨닫습니다. "내가 내 손을 애굽 위에 펴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땽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야 애굽 사람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아리라"(5절). 하나님을 믿는 것은 결국은 이적과 기적을 보고서 모세도 하나님을 믿게 되었고 자손들 눈으로 기적을 보고 하나님을 믿고 따릅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들의 삶속에 끊임없이 기적을 베푸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약속한 말씀, 들려진 말씀, 읽은 말씀을 마음에 새겨 하나님의 뜻이 우리안에 오늘도 역사하고 계심을 보는 눈이 열리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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