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27:45-56
내가 이세상을 사는 것이 공짜가 없음을 알았습니다. 나의 어머니의 산모의 고통을 통해 그리고 부모님들의 사랑과 희생이 나를 살게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헌신과 도움이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십자가의 처절함과 고통스로운 죽음을 통해 구원함을 받아 기뻐하고 감사했는데 예수님을 멀리한 적이 있습니다. 계속적인 사랑의 음성을 외면하며 사는 것이 고역이었습니다. 어느날 내귀에 " 아버지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46절) 외치는 예수님의 절규가 나를 흔들었습니다. 처절하게 십자가를 나를 위해 지신 주님앞에 통곡하며 그 사랑에 완전히 깨어졌습니다. 그 뒤로는 다시는 예수님의 손을 놓지 않습니다. 그 누구도 그 어떤 상황에서도 나 때문에 재물이 되신 예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날마다 이 십자가에 나를 못박으며 '아주 작은 예수"가 되어 다른 사람을 사랑을 하며 섬기며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