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시편 91편 49-56절 말씀 묵상 [이영만 목사]

복음뉴스 0 2021.03.26 10:17

시편 91; 49-56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내게 소망을 가지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나이다

교만한 자들이 나를 심히 조롱하였어도 나는 주의 법을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주의 옛 규례들을 내가 기억하고 스스로 위로하였나이다. 주의 율법을 버린 악인들로 말미암아 내가 맹렬한 분노에 사로잡혔나이다. 내가 나그네된 집에서 주위 율례들이 나의 노래가 되었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지켰나이다.  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들을 지킨 것이니이다

 

종는 상전의 말에 따라 행동하여야 합니다. 종이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고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말씀안에는 율법도 있고 규례도 있습니다. 역사적인 사건들을 통하여 이 세상에서 수천년 동안 일어난 아주 많은 일들의 결과가 나타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과 어긋난 길을 갔습니다. 그로인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환난을 겪게 되었습니다. 반면에 순종의 삶을 산 사람들의 결과도 나와 있습니다. 하나님이 돌보아주셔서 형통한 삶으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에 순종하여 말씀 따라 살면 하나님이 복을 주시고 지켜주시겠다는 약속을 분명히 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각자 자기 소견대로 살아갑니다. 때로는 말씀을 무시합니다, 아니 말씀을 잘 모릅니다. 말씀을 자기 생각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하나님과 화합하며 말씀을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이 희귀한 세상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말씀입니다. 말씀 속에는 살아 움직이는 운동력과 생명이 있습니다. 

고난을 겪더라도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사람에게는 고난중에도 불평이 없고 마음이 평안합니다.  요셉과 같이 모함을 받고 고난을 받아도 결국에는 하나님이 세워 주십니다. 

자기 생각과 자기 힘으로 일어서려는 사람들이 많이있습니다.

세상의 방법을 따라 살아갑니다. 그런 사람들이 보면 말씀 따라 사는 자들은 미련하게 보일 것 입니다. 세상따라 사는 자들은 조금만 형편이 좋아지만 금방 교만 해집니다.  말씀 따라 사는 자들을 미련하게 생각하고 조롱합니다. 그러나 요셉은 어려움에 처해서도 불평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줄 아는 지혜가 있었습니다

종으로 팔려가 나그네가 된 애굽에서 하나님의 말씀 따라 산 요셉은 하나님의 율례를 지키고 법도를 지키며 살았습니다. 억울한 일을 당해도 마음의 평안을 지킬수 있었습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삶은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합니다. 하나님이 높여 주십니다,

말씀 따라 살면 우리들에게 복을 주시고 장수하며 살수 있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말씀 묵상하며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것이 우리의 습관이 되기를 소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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