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누가복음 10장 1-6절 말씀 묵상 [김경열 목사]

복음뉴스 0 2021.03.21 16:31

묵상말씀: 눅10:1-6

제  목: 당신은 추수할 일꾼입니다.  

 

이르시되 추수 할 것은 많되 일군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일군들을 보내주소서 하라. (눅10:2) therefore said he unto them, The harvest truly is great, but the labourers are few: pray  ye therefore the Lord of the harvest, that he would send forth labourers into his harvest. (Luk 10:2) 

 

긴 겨울이 지나고 경첩을 지나 춘분(20일)이 지나니, 생물들이 움이 돋기 시작했습니다.

 

생명이 있으니 조건만 맞으면 생명운동을 시작합니다.

 

잡초를 짓이겨도 생명이 있으면 이른 봄에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생명운동을 시작합니다.

 

복음은 생명입니다.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했습니다(요14:6)

 

예수 생명을 얻은 초대교회 성도들은 어떤 고난도 불사했습니다. 

 

어떤 위협을 느껴도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성령 충만을 경험한 성도들이 열방을 가슴에 품고 활화산처럼 주님의 명령을 따랐습니다, 

 

현재도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지구촌에서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님을 만난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을 전하다가 매를 맞고 감옥에 갇히면서도, 예수가 구원으로 인도하는 생명의 길이라 전했습니다.

 

예수를 전하지 못하게 온갖 고초와 협박 속에도 복음을 전 합니다.

 

우리는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과 부활을 목격한 증인이라고 하면서 복음을 위해서는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복음은 예수그리스도 십자가와 부활 속에 있는 생명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부활하심으로 죽음의 문제도 해결해 주셨습니다. 

 

승천하셔서 공중권세를 잡은 원수마귀를 정복하셨습니다, 

 

지금 하나님의 우편보좌에 계시면서, 우리를 위해 중보기도를 하고 계십니다. 

 

또한 우리의 처소 (천국)를 예비해 놓고 게십니다. 

 

그 분이 장차 다시 재림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바울은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고 했습니다.(롬1:16)

 

바울은 이 사실을 깨닫고 나는 복음에 미쳤다고 했습니다. 

 

이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화를 당할 것만 같다고 했고, 이 복음의 불이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겠느냐? 

 

 바울은 이 복음을 전하는 것이 사명이고, 이 사명을 위해서는 생명까지도 귀한 것을 여기지 않는다고 했습니다.(행20:24)

 

복음은 생명이기에, 복음을 들으면 생명이 살아납니다. 

 

사람이 마음에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을 얻으리라.(롬10:10)                  생명이 살아난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누군가 가 들려주는 자가 있어야 예수를 믿고 구원받지 않겠습니까?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자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롬10:14)

 

전파하는 이가 없는데 어떻게 믿으며, 어떻게 찾겠느냐는 것입니다.

 

주님은 복음 전파할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전하고 듣기만 하면,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 없이 구원받습니다.

 

주께서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이라고 했습니다.(롬10:12)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롬10:13)

 

예수를 주로 시인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곧 성령의 역사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이를 알게 한 것은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라 했습니다.(마16:16-17)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고전12:3)

 

환난 날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구원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욜2:31-32)

 

그런데 누군가 복음을 전해주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를 일꾼으로 부르신 것입니다 

 

쿠웨이트 선교사의 간증을 감동적으로 들은 적이 있습니다. 

 

선교사역을 하면서 7년 만에 무슬림1명을 개종시켜 처음세례를 주었다고 하면서 감격에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고 많은 것을 생각했습니다.

 

한 영혼을 위해 7년이란 세월을 보내면서, 한 생명이 주님을 영접하고 구원받은 것에 그토록 감격하는 선교사의 모습에서 천국을 경험한 마음이었습니다. 

 

우리도 잃은 양을 찾는 전도운동을 시작해야 합니다. 

 

주님이 하늘보좌 버려두고, 이 땅에 오신 목적이 영혼구원입니다.

 

이를 위해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동정녀의 몸을 통해 오셨습니다.

 

많은 병자를 고치심도 영혼구원을 위해 하셨습니다.

 

많은 이적과 오병이어 사건이나 병자를 고치시고 죽은 자를 살리심도 근본 목적이 영혼구원에 있었습니다.

 

십자가 위에 물과 피를 쏟으며 죽으심이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 신앙의 목적도 지옥으로 가는 영혼을 구원하는 길입니다.

 

주변의 잃은 영혼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1. 주님은 먼저 일꾼을 찾으셨습니다. 

 

 1) 주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십니다.(2절)

 

그래서 아브라함을 부르셨고, 모세를, 많은 선지자들을 세우셨습니다. 

 

주님도 열두제자를 부르셔서, 이들을 훈련시켜 세상으로 내 보내셨고, 이들이 세상을 진동시킨 것입니다.

 

오늘도 일꾼을 찾으십니다. 여러분이 바로 일꾼들입니다.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 영혼구원임을 잊지 마십시오. 

 

100마리 중에 한 마리 양을 잃었을 때, 찾도록 찾아다니는 목자의 심정이 바로 주님이 영혼을 찾는 모습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우리가 다른 마을로 가까운 마을로 가자, 내가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해 왔다고 했습니다(눅1:38)

 

십자가에 죽으신 것도 영혼을 구원하시려고 지셨고,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병자를 고쳐주신 것도 영혼구원에 최종목적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신앙생활하면서 나로 인해 구원 받은 사람이 몇 명이나 되는가? 항상 점검해야 합니다.

 

적어도 10년을 신앙 생활했으면 성경은 몇 번 읽었으며, 나로 인해 예수 믿고 구원받은 사람 몇 명은 생각나야 합니다.

 

지금까지 신앙 생활하면서 여러분을 통해 구원받아 천국에 함께 갈 영혼이 몇 명이나 생각나십니까?  

 

천국에 가면 주님이 반드시 물어 볼 것입니다.

 

부끄러움을 겪지 않기를 축복합니다.

 

어느 한의사 장로님이 매일 저녁이면 그날 번 돈을 세는 재미로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그날도 수입이 많아 입가에 미소를 짓고 열심히 세고 있는데, 성령께서 심방을 오셔서 마음에 진한 감동이 오더랍니다. 

 

너는 돈 버는 것만 좋아하는데, 오늘도 네가 만난 사람들에게 몇 명이나 복음을 전했느냐? 하고 주님이 묻더랍니다.

 

그래서 회개하면서, 그 날부터 예수전한 사람들 카드를 먼저 만들고 점검하면서 열심히 복음을 전 했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1년 동안 467명을 전도하였더니, 하나님께서 이렇게 축복해 주셨노라고 간증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2) 여러분이 주님께서 찾는 일꾼이 되세요. 

 

주님은 안타깝게 일꾼을 찾으시면서 추수 할 것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추수 때가 되면 알곡과 쭉정이가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알곡을 추수할 일꾼들이 필요합니다.

 

추수할 일꾼들은 예수의 심장을 가진 자들입니다. 

 

사도 바울은 빌1:8에 나는 예수의 심장을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사람의 신체 중에 중요하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1) 눈이 없다고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불편하겠습니까? 

 

(2) 팔이 없어도 정말 힘들 것입니다. 

 

(3) 그러나 심장이 없어 보세요.  

   불편의 문제가 아니라 죽음의 문제입니다. 

 

심장은 우리 몸에서 그렇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갈비뼈가 보호하고 있습니다.

생명과 직결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예수의 일꾼은 바울의 고백처럼 예수의 심장을 가진 자 들입니다. 

 

예수의 심장을 가진 자는 복음을 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는 우리나라 첫 순교자 토마스 선교사 이야기입니다. 

 

1866년 8월 평양의 대동강에 미국의 셔먼호가 나타났습니다. 

 

이 배에는 토마스라는 젊은 선교사가 동승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바로 한국 개신교의 첫 순교의 피를 흘린 주인공입니다. 

 

젊은 나이에 파송을 받아, 조선선교라는 새로운 길이 열렸습니다.

 

그는 백령도 섬에 도착해 주민들에게 성경책 200여권을 전하며 전도했습니다. 

 

지금 백령도는 90%가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셔먼호를 타고, 대동강변에 도착했을 때 조선군과 무력충돌이 발생했습니다. 

 

그는 대동강변에 좌초된 셔먼호위에서 사력을 다해 강가로 성경책을 던졌습니다. 

 

그는 마지막 남은 한권의 성경책을 품안에 넣고 강물로 뛰어들었고, 곧 조선군에게 생포되었습니다. 

 

 “박춘권”이라는 자가 칼을 뽑아 토마스의 목을 칠 때, 자기 품에 있던 성경책을 꺼내 주었습니다. 

 

그리고 조선 땅에 뿌린 복음의 씨앗이 헛되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하며 순교의 피를 흘렸습니다. 

 

토마스의 기도는 땅에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성경을 받은 박춘권은 훗날 평양교회의 장로가 되었고, 그가 준 성경을 뜯어 벽지를 바른 ‘박영식의 집’ 은 ‘널다리교회’ 의 예배처소가 

되었습니다. 

 

비록 조선 땅을 밟아보지도 못한 채, 27살의 꽃다운 나이로 순교를 당한 토마스 선교사였지만, 그가 뿌린 복음의 씨앗은 이 땅에 생명의 

열매, 천 만명을 거둔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이었습니다.

 

복음은 생명입니다. 생명은 반드시 싹이 나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심장을 갖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자기 목숨까지 주님께 바친 이들 때문에 오늘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복음의 빚을 갚아야 합니다.

 

2. 가라! 주님이 책임져 주십니다.(3-4절) 

 

1) 오직 주님만 의지 하고 가라고 하셨습니다.

 

.....가지지 말며 (4절) 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전대나, 배낭이나, 신발은 여행하는 자에게 필수조건입니다. 

 

그런데 70인의 전도 대를 각 지역으로 보내면서 이런 것을 가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잘못하면 오해하기 쉽습니다.

 

이것은 (1) 필요 없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2) 또 준비하지 말라는 것도 아닙니다. 

 

모두 필요한 것이며, 반드시 준비해야 할 조건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왜 가지지 말라고 하셨나요? 

이런 것 보다 더욱 주님의 능력을 의지 하라는 말씀입니다.

 

주님의 능력을 더 의지하고 전하라는 말씀입니다.

 

눅10:17-19절에 주님의 능력을 믿고 전한 70인의 전도 인들의 고백을 보세요. 

 

(1) 17절에 귀신도 항복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2) 18절에는 예수의 이름을 전할 때 사탄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도 보았습니다.

 

(3) 19절에는 예수의 이름을 전할 때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도 주셨습니다. 

   

복음 전하러 가는 길을 주님이 책임져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오직 주님만 의지하고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입니다.

 

환경 조건 사람 너무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 믿고 전해야 합니다.

 

2) 모든 것은 기회가 있습니다. 

 

특히 전도의 기회가 있습니다. 

 

구원의 기회를 놓치면 영원히 기회가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후회와 기회는 다릅니다. 

 

후회는 기회를 놓친 자가 하는 것입니다.

 

몇 년 전에 집사님의 이야기가 잊혀 지지 않습니다.

 

옆집에 사는 자매가 우울증이 있었는데, 어느 날 나도 아줌마 다니는 교회가고 싶다고 해서, 함께 가기로 했답니다. 

 

그런데 갑자기 집안에 일이 생겨서, 지방엘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에 같이 가겠다고 한 주를 미뤘습니다. 

 

그런데 그 주간에 우울증이 있는 자매는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렸습니다.

 

“다음 주에도 기회가 있을 줄 알았는데....” 

 

구원할 기회를 놓쳤다고 울면서 회개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후회가 아닌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인생은 후회해서 되는 게 아닙니다.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됩니다.

 

전도도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전도하다보면 금방 믿을것 같은데 지금까지 안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인상도 험악하고 말도 거칠고, 전혀 믿지 않을 것 같은데, 쉽게 복음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구원받을 사람은 하나님만 아십니다.

 

우리는 기회를 놓치지 말고 전하면 됩니다. 

 

구원하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1) 죽은 나사로의 돌문을 여는 것은 우리가 하지만, 그 속에 죽은 자를 살리는 것은 주님만 하실 수 있습니다.

    

 (2) 물을 떠오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지만, 물이 포도주로 변화시킨 것은 주님만 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오직 주님만 의지하고, 피 묻은 생명의 복음을 담대하게 전하시길 바랍니다. 

 

만나게 해 달라고 기도 하세요

 

기도하시면 구원 받을 자를 하나님이 붙여 주십니다.

 

전도할 대상을 찾으세요.  

맘속에 잉태 시키세요. 

 

그리고 꾸준히 기도하세요.

 

3. 그리고 만나는 자에게 평안을 전하세요.(5절)

 

  복음을 전하는 일은 사람들에게 평안을 전하는 것입니다.

 

1) 성도는 평안을 소유하고 사는 자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평안을 원합니다.

 

그러나 평안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주님은 이 땅에 평화를 주러 오셨다고 했습니다. (요14:27) 

 

부활하셔서 첫 말씀도 너희에게 평안할 찌어다. (요20:19)

 

그런데 주님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은 소유가 있어도 만족이 없고, 쾌락이 있어도 안식이 없습니다.

 

진정한 평안은 마음속에 예수의 영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전도자들에게 집에 들어가면 먼저 평안을 빌라고 했습니다.

 

성도는 사람들을 만났을 때, 먼저 평안을 축복하는 것입니다.

 

성도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을 빌 때 주님이 보장해 주십니다.(6절) 

 

여러분들은 누구를 만나든지 예수님의 평안을 전하세요. 

 

타인을 축복하세요. 옆 사람에게 이렇게 축복하세요.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축복하십니다.

 

민6:22-27에 하나님은 모세를 불러서 이렇게 축복하라고 하셨습니다.

 

(1) 여호와는 너를 지켜주시길 원한다.(24절)

 

(2) 여호와는 너에게 은혜주시길 원한다.(25절)

 

(3) 여호와는 너에게 평강주시길 원한다고 축복하세요.(26절)

 

그러면 하나님이 그대로 복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27절)

 

축복은 사람이 빌지만, 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2) 이제 전도할 대상을 찾으세요.

 

여러분이 자주 만나고 있는 사람이, 전도대상들입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늘 만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복음을 전해 줄 대상입니다.

 

이사 온 사람, 믿다가 중단한 사람, 군대서 세례 받고 중단하고 있는 분들, 영적으로 방황하는 분들. 자세히 살펴보면 주변에 굉장히 많습니다. 

 

이들을 찾아야 합니다. 구원 받을 자를 붙여 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여러분들이 다른 사람에게 평안을 빌며, 축복하시길 원하십니다. 

 

여러분들은 항상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면서 사세요. 

 

인생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옵니다.

 

다른 사람을 축복하는 사람은 그 사람도 나를 축복해 주십니다.

 

특별히 만나는 사람에게 평안의 복음을 전하세요.

 

바로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 평안을 전하는 것입니다.

 

어떤 장로님이 심장마비로 죽어 천국에 다녀온 간증입니다.

 

심장이 멈춘 순간 천사에게 받들려 천국에 가서 주님을 만났답니다.

 

예수님이 장로님 하면서 반갑게 맞이해 주는데, 세상에서 받아보지 못한 환대를 받았으며, 천사에게 본인의 집을 소개 해주라고 하더랍니다.

 

집이 너무너무 큰데 문패를 보니까, 자기 이름이 적혀 있더랍니다.

 

그래도 내가 큰 교회에 장로인데 집안을 둘러보았는데, 너무 황홀 하더랍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다른 집에는 각종 과일나무에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는데 자기 집에는 나무는 있는데 열매가 하나도 없더랍니다. 

 

깜짝 놀라 천사가 따 먹은 줄 알고 물었는데 천사가 하는 말이 그 열매는 이 땅에서 전도하면 맺혀지는 열매라 하더랍니다. 

 

하면서 장로님은 한 사람도 전도를 못하셨군요? 하더랍니다.

 

그래서 장로는 뭐가 잘못된 것 같아요.

 

우리교회 누구 집사를 내가 전도하였는데 했더니, 명단을 보더니 천사가 아닙니다. 그 집사도 다른 사람이 전도한 열매입니다.

 

장로님은 아직 때가 안 되어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야 하니 자세히 여쭤 보세요, 하면서 다시 깨어나서 전도한 집사를 불러 물었더니. 

 

과거 청년 때 교회 다녔다가 쉬었는데, 장로님 따라 다시 다녔다고 하더랍니다. 

 

장로님은 그 때부터 누구를 전도해야 내 열매가 될까? 생각하다가

 

이제 태어난 아기에게 전 해야겠다고 산부인과 병원을 다니며, 방금 태어난 아기야! 너 예수 믿고 천국가거라 하면서 누구에게 들었느냐고 하면 김 장로라고 해 하면서 전도하고 다닌다고 합니다.

 

여러분 이 땅에서 전도 못하면 훗날에 부끄러움을 당할 수 있습니다.

 

전도 할 사람을 잉태시키세요.

전도 할 사람을 만나게 해 달라고 기도 하세요

 

그러면 주님이 반드시 만나게 해 주십니다.

 

그리고 주님의 평안을 빌며,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구속해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심과 살아나신 부활의 복음을 전하세요. 

 

예수님이 천사장의 나팔소리와 함께 다시 오실 것을 전하세요.

 

그들 속에 예수생명이 역사하여, 악한 영이 떠나고 구원의 역사를 이루실 줄 믿습니다.

 

여러분의 남은 인생, 복음전하고 주님 앞에 섰을 때 잘했다 칭찬 받는 모든 성도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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