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마태복음 19장 13-22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복음뉴스 0 2021.03.02 08:37

마19:13-22

 오늘 부자 청년처럼 나도 영생을 얻으려면 계명을 잘지키고 나의 의롭고 선한행동을 기준삼은 적이 있었습니다. 너무 힘들었고 죄책감에 시달렸습니다. 그 때 "어찌하여 내게 선한 일을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분이시니라" (17절). 부자청년에게 대답하신 이 말씀이 죄책감에 벗어나게 하며 나를 살리셨습니다.'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않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바울이 고백이 나의 고백입니다. 계명을 다 지겼다고 믿었던 부자청년이 물질에 대한 애착이 문제임을 알게 됩니다. 물질을 많은 사람들이 삶의 디딤돌로 생각하고 살지만 대부분 그것이 걸림돌이 되어갑니다. 내가 주인삼은 모든 것과 내가 사랑하는 세상적인 기준을 내려놓지 않으면 그 좋은 것이 나를 괴롭힙니다. 나의 주인과 사랑할 분이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님으로 바뀌고 나니 그 어떤 것도 나를 흔들지 못합니다. 오직 주님만의 나의 유일한 참 소망이심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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