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마태복음 18장 1-9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복음뉴스 0 2021.02.26 18:14

마18:1-9

우리 아이들이 어렸을 때에는  내가 어디에 가면 울고 난리가 났다가도 나만 오면 좋아했습니다.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않으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4절) 라는 말씀처럼 엄마만있으면 아이들에게는 천국이 됩니다. 이 아이들이 청소년이 되었을 때에는 엄마가 집에 없는 것을 더 좋아했습니다. 관섭받지 않고 자기들 멋대로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어린 아이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야 하는데 청소년처럼 하나님의 관섭을 받지 않고 맘대로 살고 싶어 실족케하는 일이 생깁니다. "실족하게 하는 일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하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7절). 실족케하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전적으로 엄마만 의지하는 아이처럼 예수님만 의지하는 자가 되길 오늘도 사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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