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8:1-4
1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에 가라사대 2 너는 일어나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라 내가 거기서 내 말을 네게 들리리라 하시기로 3 내가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서 본즉 그가 녹로로 일 하는데 4 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파상하매 그가 그것으로 자기 의견에 선한 대로 다른 그릇을 만들더라.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임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족속은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우리들도 하나님의 손에 들려져 있습니다.
흙에 불과한 우리들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빚어 주시고 생명을 불어 넣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신 선한 목적에 부합한 삶을 살아야 하는데 우리들은 우리에게 주신 자유 의지를 우리자신을 위하여 무분별하게 사용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들을 빚어가시는 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으면 토기장이의 손에서 파상한 것과 같이 되므로 파쇠 됩니다.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선한 목적을 이뤄 드리려면 순종을 해야 하는데 녹로 위에서 잘 형상이 잡히지 않는 진흙으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도자기를 만들 수 없는 것과 같이 우리들이 하나님의 손의 이끌림에 불손종 하게되면 하나님이 우리들로 빚기를 계획 하셨던 것들을 이루실 수가 없읍니다.
원래 하나님은 유용한 좋은 작품을 만드시려고 하셨으나 파쇠 되면 처음보다 적은 보잘 것 없는 작은 아이템을 만드실 것 입니다.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것이 우리들이 우리 생각에 사로잡혀 안간힘을 쓰는 것 보다 훨씬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다는 것을 일찌감치 알려 주셨습니다.
10절 만일 그들이 나 보기에 악한 것을 행하여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면 내가 그에게 유익케 하리라 한 손에 대하여 뜻을 돌리키리라.
이 말은 우리가 순종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선을 행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유익하게 해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이 사용하실 때 하나님 손에 얌전히 붙들려 있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우리들이 애써 하나님으로 부터 벗어나려고 해보아야 망가지기만 합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에게 대하여 말 하였습니다. 신명기 9:24 “ 내가 너희를 알던 날 부터 너희가 항상 여호와를 거역하여 왔느니라.”
성공은 99%의 노력과 1% 의 영감으로 이루어 진다고 하니 무조건 노력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쓸데 없는 노력은 지양해야 합니다. 필요한 것은 인내입니다. 방향을 찿기 위한 인내 입니다
방향을 찿은 후에 노력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 만큼 우리를 잘 아시는 분이 없습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분 입니다. 그분을 발견하고 그분을 우리 인생의 멘토로 삼고 그분의 조언을 따라 사는 것은 방향이 잘 잡혀 있는 것 입니다. 여기에 우리들의 노력이 더해지면 훌륭한 결과를 낼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손에 이끌려 남은 인생 훌륭한 작품들로 빚어 지시기를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