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예레미야 애가 3장 34-66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시]

복음뉴스 0 2021.01.02 19:23

예레미야 애가 3:34-66 말씀 묵상
"하나님의 구원을 사모함"

 

"우리가 스스로 우리의 행위들을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우리의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예레미야 애가 3:40-41).

 

"Let us examine our ways and test them, and let us return to the Lord .  Let us lift up our hearts and our hands to God in heaven, and say"(Lamentations 3:40‭-‬41).

 

1. 하나님께서는 갇힌 자를 학대함과 재판을 불의하게 하여 송사를 억울하게 하는 것을  미워하신다(34-36).

 

2. 사람의 복과 재앙이 다 지극히 높으신 자의 입으로부터 나온다.하나님께서는 공의의 통치자시며 사람은 자기의 심은 대로 거두기 때문이다(37-39).

 

3. 사람은 자신의 행위를 살피고 회개하여 마음과 손을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고 그분께 돌아가야 한다(40-41).

 

4. 유다 나라의 멸망의 원인은 그들의 범죄함과 패역함 때문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유다의 범죄함과 패역함을 용서치 않으셨고 진노하여 그들을 내쫓으셨고 죽이셨고 긍휼을 베풀지 않으셨다. 죄가 예루살렘의 멸망의 원인이었다(42-43).

 

5. 하나님께서 구름으로 자신을 가리우심으로 그들의 기도는 그 앞에 상달치 못했다. 그들을 열방 중에 쓰레기와 같이 여기셔서 대적들은 그들을 조롱하고 멸시하였고 두려움과 멸망이 그들에게 임했다(44-47).

 

6. 예레미야는 예루살렘 멸망의 참혹한 재앙 앞에서 하염없이 울어 눈물이 시내처럼 흘렀고 그치지 않았다. 그는 하늘에 계신 주권자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셔서 살피시고 돌아보시기를 기다렸다(48-51).

 

7. 유다 백성은 고난의 깊은 구덩이에 던지웠고 물이 머리에 넘친 것과 같았다. 그들은 죽은 것과 다름이 없었다(52-54).

 

8. 절망적 상황에서 주권자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은 성도만의 특권이다.  예레미야는 과거에 기도를 들어주셨음을 기억하고 고난 중에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기도를 들어달라고 호소한다(55-56).

 

9. 하나님께 마음의 평안을 주시기를 구하며 과거에 하나님께서 자신의 억울함을 갚아주셨고 현재의 억울한 형편도 감찰하심을 확신한다(57-59). 

 

10.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모든 말과 행위를 다 감찰하시고 들으시며 공의로 보응하시는 분이시다. 그는 악한 바벨론 사람들이 유다 백성을 향해 원수를 갚고 해치려는 악한 계획들을 한 것을 다 감찰하셨으니 들으시고 행한대로 보응해 달라고 호소한다(60-66).

 

주께서 주신 오늘! 불의한 모든 일들을 버리고 피난처시요 힘이되시는 여호와께로 돌아가길 원합니다.

Comments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