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51:1-19 말씀 묵상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멸하실 것이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멸망시키는 자의 심령을 부추겨 바벨론을 치고 또 나를 대적하는 자 중에 있는 자를 치되"(예레미야 51:1).
"This is what the Lord says: “See, I will stir up the spirit of a destroyer against Babylon and the people of Leb Kamai."(Jeremiah 51:1)
1.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완전히 버림을 받지는 않고 바벨론이 멸망할 때 거기서 도망쳐 나와 생명을 구할 것이다. 바벨론의 멸망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하나님의 원수 갚으심이다(1-6).
2. 바벨론은 하나님의 손 안에 있는 금잔이었다. 그들의 모든 행위는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 안에 있었다(7).
3. 거대한 제국 바벨론은 삽시간에 넘어져 파멸될 것이다. 바벨론의 상처는 그 어떤 치료약으로도 낫지 못할 것이다. 그들의 죄가 하늘에 미쳤고 마침내 하나님의 진노가 그들에게 임했다. 그러나 바벨론의 멸망으로 이스라엘 백성은 고국으로 돌아가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지며 이 소식은 시온에 선포될 것이다(8-10).
4. 메대-파사 연합군은 바벨론을 멸망시킬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한 일에 대한 원수 갚으심이다. 유브라데 강이 흐르는 바벨론은 재물이 많고 물질적으로 부요했고 탐심이 많았으나 이제 끝이 왔다.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을 멸할 자들을 황충 즉 메뚜기떼같이 가득히 부르실 것이다(11-14).
5. 하나님께서는 권능과 지혜로 하늘과 땅과 온갖 생물들과 사람들을 만드셨고 그 땅에 살게 하셨다. 그러나 사람들은 어리석고 무지하여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기들이 만든 우상들을 섬기고 있다. 우상은 거짓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으며 헛되어 하나님의 심판의 날에 다 멸망할 것이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만물의 창조자시며 이스라엘 백성은 그 기업의 지파이다(15-19).
주께서 주신 오늘! 하나님께서는 공의로 세상을 심판하심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말씀의 교훈대로 의와 선을 행하며 살아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