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전5:1-7
하나님은 우리들의 중심을 보시기에 우리가 어떠한 마음으로 봉사하며 섬기는 지를 너무나 잘아십니다. "섬기되 억지로 하지말고....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무리의 본이되라"(2-3절). 이 말씀은 나의 삶의 근본으로 삶고 있습니다.억지로 섬기려는 마음이 들 때마다 이말씀이 자동으로 떠올라 마음을 새롭게 다 잡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주장하는 자세를 갖지 말라는 말씀은 자녀들에게, 성도들에게 누구에게든지 적용하며 말로서가 아닌 믿음으로 살려고 주안에 깨어있도록 나를 쳐서 복종시킵니다. 그리할 때 "너의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7절)말씀이 내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느낍니다. 걱정은 내 주제를 모를 때 내가 마치 모든 것을 책임지려 할 때 생깁니다. 나는 나의 연약함과 어리석음을 알기에 모든 일에 염려보다는 온전히 주께 맡기고 이끄심에 집중하며 순종하는 삶을 위해 날마다 주님의 얼굴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