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50:1-10
말씀 전하는 자가 귀한 것은 주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뜻대로 바르게 끊임없이 전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그릇행하고 멸망의 길로 인도한 흉악한 목자들로 인해 목자없는 양같이 고통을 당합니다.(6-7). 바벨론을 쳐서 멸망시킬 때 포로로 있던 이스라엘 백성이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의 뜻대로 연합을 구합니다.(5절). 지금세상이 그렇습니다. 교회도 많고 말씀도 얼마든지 듣고 읽고 충만하게 살 수 있는 때이나 도리어 영적으로는 가장 무기력한 때입니다. 인본주의와 세상 부귀영화를 누리면서 건성으로 하나님을 찾는 자들이 많습니다.하나님이 도와주면 좋고 안도와 주셔도 괜찮은 것 처럼 살다보니 세상의 포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 아니면 안된다는 간절함과 소망을 회복하고 영적으로 더욱더 깨어있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