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의로 통치하시는 메시아

임근영 목사 0 2020.09.24 20:30

이사야 32:1-20 말씀 묵상(2020/09/25)

"의로 통치하시는 메시아"

 

"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삼림으로 여기게 되리라."(이사야 32:15)

 

"Till the Spirit is poured on us from on high, and the desert becomes a fertile field, and the fertile field seems ㅔ a forest."(Isaiah 32:15)

 

1. 장차 의로 통치하실 왕이신 메시아에 대한 예언으로 그는 공의로 통치하시며 땅 위에서 자기 백성에게 ‘광풍과 폭우를 피할 곳’이 되신다. 사람들은 영적으로 눈이 열리고 귀가 열릴 것이며 하나님과 메시아에 대한 지식을 갖게 될 것이며, 또 그들의 조급하고 어리석은 마음은 하나님을 알게 되고 그들의 어눌한 혀는 민첩해져 분명한 말을 할 것이다(1-4).

 

2. 메시아 시대에는 사람들이 어리석은 자를 고상하다고 말한다거나 악당을 너그럽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5).

 

3.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은 것을 말하고 마음에 불의를 품고 불경건한 일을 행하고 잘못된 말로 여호와를 거스르며 굶주린 자의 심령을 비게 하며 목마른 자의 마시는 것을 없어지게 하며, 그의 무기들은 악하여 악한 계획을 베풀어 거짓말로 가난하고 불쌍한 자를 죽인다(6-7).

 

4. 경건하고 의롭고 선한 자들들은 의와 불의, 선과 악을 구별하며 의와 선을 택하고 행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8).

 

5. 죄에 대한 무감각한 이스라엘 백성은 오래지 않아서 큰 곤란을 당할 것이다. 그들은 포도 수확이 없을 것이며 열매를 거두지도 못할 것이다. 그들은 옷을 찢어 몸을 드러낼 것이며 베로 허리를 동이며 슬퍼하고 탄식할 것이다(9-11).

 

6. 사람들은 좋은 밭의 곡식을 얻지 못하고 열매가 많던 포도나무의 수확도 얻지 못하므로 가슴을 치며 슬퍼할 것이다. 전에 기쁨이 넘쳤던 성읍들은 이제 적막하기만 하고 가시덤불과 찔레나 나고 들나귀가 뛰놀며 양떼가 풀을 먹는 황폐한 곳이 될 것이다(12-14).

 

7. 황폐한 이스라엘 땅은 메시아의 오심으로 광야가 아름다움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은 삼림같이 될 것이다. 특히 메시아께서 오실 때,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에게 성령을 부어주실 것이다(15).

 

8. 메시아께서 오시면 공평이 광야에 있으며 의가 아름다운 밭에 있고 열매로 화평을 거두며 결국 영원한 평안과 안전가운데 거하게 된다. 주의 백성은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종용히 쉬는 곳에 거할 뿐 아니라 모든 물가에 씨를 뿌리고 소와 나귀를 그리로 모는 너희는 복이 있게 된다(16-20).

 

주께서 주신 오늘! 성령의 은혜로 믿음으로 의를 따라 살아감으로 풍성한 평안을 누리며 살아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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