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이 내게 임했을 때 말씀이 꿀맛같이 읽어지고 기도할 때마다 기쁨이 충만했습니다.얼마나 좋은지 미운 사람도 없고 천국생활을 했습니다.그런데 몇년이 흐르는 후 그런 마음이 저절로 되지 않아 그 은혜를 구하려고 금식과 철야를 했습니다. 하나님을 잘 믿으려고 열심을 내고 말씀대로 살려고 발 버둥치며 살았습니다. 그 때 성령이 밝히 가르쳐 주신 것은 신앙생활은 내 행위와 내의지가 아니라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할 때 부딪칠 돌에 부딪쳤습니다"(32절)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는 것이 나의 일입니다. 내가 행한 일은 죄뿐이기에 자랑할 것이 없고.오직 "그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나니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임을 자랑합니다.(엡2:8-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