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8:31-39
겁많고 연약한 나에게 담대함을 주었던 말씀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31절)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난 후 "사망이나 생명이나 장래일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38-39절)는 것이 믿어졌습니다. 나의 삶속에 많은 어려움과 고통이 있었지만 모두 넉넉하게 이기도록 하셨습니다. 이젠 더이상 나에게 속지 않습니다. 어떤 일도 내가 해결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나의 부족함과 연약함 때문에 그 누구도 나를 업신여기지 않았던 것은 내안에 계신 예수님의 능력이었습니다. Covid 19으로 눈앞에 높인 현실은 불확실하고 소망없어 보여도 하루하루 넉넉히 이기며 살게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