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로마서 2장 1-11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0 2020.07.23 14:49

롬2:1-11

하나님이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않으시고 분명한 기준을 가지고 평가하십니다. 당을 짓고 불의를 따르며 악을 행하는 자에게는 환난과 곤고가 있으며(8-9절)참고 선을 행하는 자에게는 존귀와 영광(10절)의 관을 씌우십니다. 그런데 얼마나 쉽게 남을 판단하고 지적하고 남만 돌아보고 내 자신을 돌아보지 않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나에게만 적용하고 남에게는 율법을 적용하는 나의 습관을 주님앞에 또 다시내려놓습니다. 나 스스로를 조금 의롭다 여기는 어리석음이 자꾸 다른 사람을 정죄하려고 합니다."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1절) 나의 연약함을 고백하며이 말씀을 마음깊이 다시 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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