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로마서 1장 26-32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0 2020.07.22 09:09

롬1:26-32

로마서 1장은 내가 가장 좋아하고 내 삶의 나침판입니다. 하나님 중심적으로 살고 있을 때와 내 중심적으로 살고 있는 모습을 확연하게 볼 수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뜻대로 살기보다는 내 뜻대로, 내 기분대로 행동하기 쉬운 사람입니다.  간음과 살인을 저지른 사람들이 다 하는 말이 내 정신이 아니었다 말합니다.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며, 상실한 마음은 온갖 합당치 못한일을 하면서도 뻔뻔하고 당당합니다.(28절).죄를 죄로 여기지 않는 이시대에 깨어있지 않으면 악한 사탄의 공격을 이겨낼 수 없습니다. 죄의 끈질김은 여전히 나를 공격하나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라는 말씀을 되새기며 내 마음에 계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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