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요한복음 14:25-27
제목:마음의 백신, 평안
삶이 행복하려면 다른 것 보다 마음이 편해야 합니다. 마음이 편치 못하면 능률이 떨어집니다. 건강에 치명타를 줍니다. 그저 만사가 귀찮아 질 뿐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진정 기미를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코로나가 또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예측치 못하는 상황에서 불안 하기만 합니다. 여전히 코로나 여파로 인해서 많이 힘들어 합니다.
사건을 통해서 실패했다면, 큰 고초를 겪었다면 반복하지 않는 게 지혜로운 처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기 살겠다고 쓰던 마스크를 아무데나 버립니다. 한때는 꽁초가 눈에 많이 띄었는데, 요즘은 쓰다 버린 마스크들이 즐비하게 보인다. 어떤 사람은 공용 화장실 변기통에 버린 사람도 보았습니다.
한번 된통 당하고도 여전히 정신 못 차리는 사람들도 많다. 여전히 분별력 없이 산다면 또 다른 바이러스는 우리를 더욱 더 불안케 할 것입니다.
마음이 편해야 만사가 편하다는 말도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이 편치 못한 상태로 살아가다 보면.. 굉장히 예민해 집니다. 짜증내기 쉽습니다. 쉽게 그냥 넘어갈 일도 트러불이 생기거나 불화의 깊이가 깊어질 수 있습니다.
첫째,먼저 주님이 외치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라
27절을 보라. ..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먼저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에 힘을 얻기를 바랍니다.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라고 말씀 하십니다.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우린 너무 근심을 밥 먹듯이 합니다. 조그만한 일에도 벌벌 떱니다. 때론 좀 담대하고 대범하게 대처하면 되는 데 그게 잘 되지 않습니다. 스스로 생각할때에 자기 마음은 굉장히 담대하다고 자처하지만 막상 일이 터지면 마음은 유리 조각처럼 얼마나 약하고 깨지기 쉬운 상태인지 깨닫게 됩니다.
둘째,평안은 내 마음을 건강케 하는 마음의 백신이다
27절에 평안을 네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평안은 마음에 근심이 없는 평온한 상태를 의미 합니다 .
사람은 누구나 평안을 원합니다. 세상이 주는 것으로는 마음의 평안을 절대 얻을 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 밖에서는 평안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마지막, 주님이 주시는 선물인 평안함으로 거친 세상 석에서 살라
요 14;16.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성령을 선물로 주신다. 평안의 영이신 성령님과 하루 하루 살도록 축복해 주셨습니다
주님은 성령을 날마다 의지할 것을 당부 하십니다 .
근심은 나를 더 초라하고 늙게 만들 것입니다. 하지만 평안은 내 삶을 더욱 활기차게 할 것입니다. 근심으로 살 것인지 아니면 평안함 속에서 담대하게 살 것인지 선택의 기술 또한 필요 한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