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시편 143편 1-12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0 2020.07.09 10:15

시143:1-12

왜 우리는 예수님을 믿으면 다 잘되어야 하고 늘 기뻐야 하고 평안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세상에 살면서 원치않는 많은 일들이 심령이 상하기도 하고 괴롭기도 하며 참담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더욱더 주님앞에 나아가 심령을 토로하며 이 모든 이해되지 않는 상황을 아뢰면 하나님의 깊은 만져주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시편을 읽다보면 다윗의 부르짖는 그 절규가 나의 절규가 될 때가 많습니다. 참 안타까운 것은 믿는 사람들이 힘들고 어려워하면 스스로 믿음없는 사람처럼 취급받거나 취급합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이렇게 절규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총을 믿기에 그 은혜를 간구하는 믿음의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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