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139:1-12
다윗은 하나님이 그가 앉고 일어서는 것, 그의 생각, 모든 길, 눕는 것과 모든 행위와 혀의 말을 다 밝히 아신다고 고백합니다.(2-4절).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나에 대해서 다 아시고 보고 계십니다. 조그마한 악한 생각, 염려, 근심에 빠져있을 때 즉시로 "딸아 왜 염려하느냐? 나는 너희 하나님이다"라고 하십니다. 어느곳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함께하시는 하나님은 나의 형편과 마음속까지 살피시는 나의 위로자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은 내눈을 주께 돌리게 하시고 내맘에 새힘을 부어주시니 큰 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