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신명기 12장 1-7절 말씀 묵상

이정애 사모 0 2020.05.02 08:49

신12:1-7

 

내가 아무리 예배를 잘드리고 말씀의 은혜를 받아도 내마음의 우상을 버리지 않으면 삶으로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내 마음의 우상은 하나님이 축복하셨는데 거기에 내가 열심히 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당연한 것 같았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내안에서 행하신 것입니다. 내 공로, 나의 의, 내 자랑이 나의 우상임을 알기에 매순간 경계합니다. 내가 할일은 하나님이 기뻐하실 자리에서 결과만 가지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이끌어 가시는 방법과 과정이 내맘에 들지 않아도 따라가는 것입니다. 나의 믿음을 무너뜨리게 하는 우상을 바로 식별하고 성령으로 채우시는 하나님을 따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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