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9:9-21
"언약을 깨뜨린 백성, 언약을 회복하는 지도자"
하나님을 은혜를 금방 잊어버리고 우상을 만들어 절하며 춤추는 이스라엘 백성은 나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백성은 목이 곧은 백성이니 나를 막지 말라 내가 그들을 멸하고 그들의 이름을 천하에 없애겠다(13-14절)"고 하시지만 모세의 간절한 기도로 멸망당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날마다 죄를 짓는 죄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죄를 짓는 것을 보고계시니 죽어야 마땅합니다. 죄악가운데 살기에 죄와 허물을 가리울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오직 한길, 나의영혼을 소생시키는 예수님의 십자가가 나를 살게 하십니다. 어떤 상황속에서도 예수님만이 나의 유일한 살 길임을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