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4장 25-31절 말씀 묵상

신명기 4:25-31

"네 하나님 여호와는 자비하신 하나님이심이라 그가 너를 버리지 아니하시며 너를 멸하지 아니하시며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잊지 아니하시리라"(31절). 그렇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살아있는 것은 전적인 주님의 자비하심 때문입니다. 제가 원망하고 불평할 때도 긍휼히 여기사 "나는 너희 하나님이시다"라고 하시며 확신을 주셨습니다. 내가 의심하고 믿음없이 좌절할 때도 "나를 바라라"하시며 일으켜 주셨습니다. 내눈에 우상이 될만한 것을 크신 능력으로 다 제거하시고 주님만 보이게 하셨습니다. 나의 신앙태도가 바뀌었고 대충믿는 것은 안믿는 것과 다름없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제 누가 뭐래도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 한분으로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