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3:12-22
"십자가는 뜻밖에 닥친 불운이 아니라, 그럴줄 알고 겪는 고난입니다"(조정민목사). 주님이 주신 기업을 위해서는 무장하고 선봉이 되어 가야합니다(18절). 우리는 선봉이 되고 싶지 않으면서 기업은 얻고 싶어 선동만 하고 움직이지 않습니다. 어쩌면 우리 믿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렇지 않을까요? 모두들 입만 열면 전도해야 하고 십자가를 져야하고 사랑을 해야한다고 하지만 선봉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세상에서 오셔서 친히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참사람을 모르고 누군가를 십자가에 못박으려고 합니다. 결국 내가 십자가를 져야만 평화가 임합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버려진 십자가를 다시 집어들어 지고가면 먼저는 내가 평안해집니다. 내 가정이 평안해지고 내 주변이 평안해집니다. 이 십자가의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