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시편 124편 1-8절 말씀 묵상

임근영 목사 0 2020.02.18 12:32
시편 124: 1-8 말씀 묵상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

"우리의 영혼이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시편 124:7-8)

"We have escaped like a bird from the fowler’s snare; the snare has been broken, and we have escaped. Our help is in the name of the Lord , the Maker of heaven and earth."(Psalms 124:7‭-‬8)

1. 원수들의 분노앞에 선 백성들(1-5)
환자의 병이 깊을수록 치료하는 의사의 노련한 솜씨가 돋보이기 마련입니다. '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난다' 함은 악한 자들이 우리를 멸망시키려고 온갖 노력을 다 기울인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편으로 우리의 주장을 받아들이실 뿐만 아니라 어려울 때는 언제나 나타나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모든 면에서 풍성하신 하나님을 주로 모시는 이들이야말로 축복받은 사람인 것입니다.

2.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6-8)
시편 기자는 마치 한 마리의 어린 양이 먹이를 노리는 맹수의 턱 밑에서 구출되는 것과 같이 이스라엘이 구원 받았음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약하고 어리석은 새와 같아서 일단 올무에 걸리면 스스로 빠져 나오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올무를 끊으시고 원수의 계획을 미련한 것으로 만드사 그 백성을 구원해 주십니다.

주께서 주신 오늘! 오직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음으로 여호와의 도우심만 의지하며 살아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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