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시편 199:165)
"Great peace have those who love your law, and nothing can make them stumble."(Psalms 119:165)
1. 주의 말씀만 경외함(161-162)
다윗은 고관들에게 핍박을 당하였습니다. 이들은 군대를 소유하였을 뿐만 아니라 법률까지도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기 때문에 정의를 수호한다는 미명하에 세상 사람들의 칭찬을 받으면서 핍박을 하기도 합니다. 그들은 두려워하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 명령대로 행할 것을 강요하였으나 다윗의 마음은 여호와를 섬기며 즐거워하기로 결심을 하고 있습니다.
2. 주의 말씀만 사랑함(163-165)
사랑과 미움이란 인간이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이 감정으로 두 가지 감정을 제대로 다스릴수 있다면 온전한 사람일 것입니다. 다윗은 사랑과 미움의 감정을 제대로 다스리던 인물로 거짓을 미워하고 싫어하고 주의 율법을 사랑한다고 하였습니다. 주의 율법을 사랑하는 자는 주를 늘 찬양함으로 평안하고 장애물이 없어 거룩한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3. 주의 말씀을 지킴(166-168)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의 증거를 온전히 지키며 살아야 합니다. 주의 말씀을 지키는 자들은 육체의 정욕을 제어할 수 있어야 하며 언제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모든 행위를 살피시는 주 앞에 서 있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주신 오늘! 주 안에서 더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하여 늘 주의 말씀안에서 찬양을 돌리며 살아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