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쉽게 다른 사람의 고난과 어려움을 보고 쉽게 정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뭘 잘못해서 그럴까? 오늘도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제자들이 누구의 죄로 인해 이렇게 되었느냐 묻고 또한 치유받은 사람에게 어떻게 눈이 떠졌느냐?고 묻습니다. 고침받은 사람은 "예수님이 하라는 대로 했다"고 답합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지 못하는 사람은 성령의 역사를 믿지 못하고 따지고 논쟁하려고 합니다.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볼 수 있고 경험하게 되니 믿는 것이 큰 축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