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그 이름을 믿는 자

유재도 목사 0 2020.01.15 07:55
제목 : 그 이름을 믿는 자
성경 : 요한복음 1:1-14

오늘은 새해의 1월의 절반이 지나가는 날입니다. 시간은 쉴새없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의 본문은 요한복음의 서론으로써 신비하고 놀라운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은 누구인가를 강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누구입니까?

1. 예수님은 말씀이십니다.
2. 예수님은 태초부터 계셨습니다.
3.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4. 예수님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습니다.
5. 예수님은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6. 예수님 안에 영생이 있습니다.
7. 예수님은 참빛이십니다.
8. 예수님은 그를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십니다.
9. 예수님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십니다.
10. 예수님은 영광과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분입니다.

새해가 되었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땅의 것 만을 더욱 생각하고, 추구하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우리 믿는 자들은 믿는 자들은 날마다 순간마다 그리고 언제나 어디서나 예수님을 바라보고 믿으며 그와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모든 사람들에게 분명하게 선포하고 있습니다.
- 예수님을 알아야 한다.
- 예수님을 영접하라.
- 예수님을 믿어라.

이것은 오늘 우리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들을 향하여 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말씀 인 것입니다.

예수님을 알고, 영접하고, 믿는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예수님을 내 마음 속에, 그리고 내 인생의 주인으로 모셔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주인의 명령에 따라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인생은 나의 것" "내 마음대로 산다"는 말은 크리스찬의 입에서는 나올 수 없는 말들인 것 입니다.

오늘도 늦지 않았습니다. 오늘 이시간  예수님을 바르게 알고, 영접하고,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어떤 일이 일어 납니까?
1.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2. 거듭난 인생이 됩니다.
3. 예수님의 영광과 은혜와 진리 안에 살게 됩니다.
4.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선교사가 된 이후로 차를 운전하거나, 길을 걷거나, 산책하거나, 또는 일을 할때에 저도 모르게 중얼거리며 부르는 찬송가들 중에 요즘 많이 부르는 찬송이 저에게 하나가 있습니다. 그것은  찬송가 384장 입니다.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하리라

우리는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분명하게 알고, 영접하고, 그를 믿으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기도제목
1. 날마다 성경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을 잘 알게 하소서!
2.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게 하소서!
3. 예수님과 동행하며 세상 만방에  그를 증거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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