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주님의 들러리 되어 기쁨으로 충만한 제자

이정애 사모 0 2020.01.10 07:46
요3:22-36
"주님의 들러리 되어 기쁨으로 충만한 제자"

 요한은 자기의 제자들이 예수을 따르는 것을 보고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30절)고 말합니다. 자기가 누구인지를 잘 알았습니다. 정말 내가 누구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잃어버리고 자신이 영광을 받으려고 하는 경향때문에 갈등이 생깁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내가 잘되고 강건하고 내뜻대로 내가 흥하기를 원합니다. 아무리 큰 은혜를 받고 능력을 힘입었다 할지라도 자신이 누구인지를  모르고 살면 "자신이 흥하고 하나님의이름이 망령되게 합니다. 이 아침에 나는 누구인가? 예수님을 흥하게 하는가? 내가 흥하려고 하는가? 깊이 묵상하며 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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