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둘째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는 예수님의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게 임하기를(14절) 사모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2020년도 좀더 철처하게 말씀안에 살고 싶습니다.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하라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님이내겐 가장 큰 은혜입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라고 하신 예수님이 나를 비춰주지 않으시면 자꾸 내가 누구인지를 잊고 교만하며 내뜻대로 살려고 합니다. 마땅히 받아야 할 이유없이 주어진 은혜의 혜택을 더 이상 헛되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언제든지 나를 거절하시 않으시고 받으시는 예수님의 은혜와 진리가 내속에 매일 꿈틀꿈틀 일어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 예수님이 내안에 거하심을 믿고 사는 것이 복중에 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