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크리스마스 이야기 24

임근영 목사 0 2019.12.28 08:29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누가복음 2:10-11).

"But the angel said to them, “Do not be afraid. I bring you good news that will cause great joy for all the people. Today in the town of David a Savior has been born to you; he is the Messiah, the Lord."(Luke 2:10‭-‬11).

당신은 수천 번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들었을것입니다. 그런데 크리스마스가 동화 이야기나 전설 혹은 판타지로 여기지는 않으셨는지요?

크리스마스 이야기는 평범하고 어리고 자격이 없는 소녀인 마리아에게서 시작됩니다. 그녀는 요셉과 정혼한 마리아였습니다.

이사야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고(사 9:6‭-‬7) 예언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언대로 마리아를 선택하셔서 우리에게 가장 위대한 선물을 받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예수님을 보여주기 위해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크리스마스는 마리아나 요셉이나 엘리사벳이나 사가랴 또는 목동들이나 동방 박사들에 대한 이야기만이 아닙니다. 크리스마스는 저와 여러분에 대한 이야기로 저와 여러분이 없이는 예수님의 이 세상에 오시는 이유를 결코 설명할 수 없습니다.

새해 계획을 세우는 지금 당신을 하나님께서 사용하실 수 있도록 드리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을 세상의 구주가 발견되시는 구유로 사용하시도록 허락하시겠습니까? 만일 이러한 삶을 살아갈 때 세상은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보게될 것입니다.

주께서 주신 오늘! 세상의 왕이요 구원의 빛이며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이신 아기 예수와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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