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실한 사람도 하나님의영광이 나타나고 음성을 들으면 무서워합니다. 그러나 목자들은 도망하지 않고 그자리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귀기울며 순종합니다. 믿는 많은 사람들이 주의 영광을 보고 음성을 들었지만 들은 '자신'을 드러내고 하나님의 능력과 권능을 온전히 드러내지 못함이 안타깝습니다. 목자들은 즉각적으로 그 음성을 "마리아와 요셉, 아기 예수님이 계신 곳에 가서 전합니다.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14절).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이 어떤 사람일까요? 순전한 마음으로 믿고 행하는 사람들입니다. 요사이 너무 사람들이 자기들의 의심이나 계산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지고 행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아, 저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중에 하나가 되고 싶고 그 평화를 누리며 끝까지 주안에서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