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야기 10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태복음 1:21).

"She will give birth to a son, and you are to give him the name Jesus, because he will save his people from their sins.”(Matthew 1:21).

히브리어로 예수라는 이름은 '하나님은 구원이시다'라는 뜻입니다. 부모가 자녀의 이름을 지을 때도 무언가 의미를 부여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하나님이 주신 이름이라면 거기에는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구약의 따르면 하나님의 백성은 메시야 시대가 도래할 때 구원을 받게 되는데 1세기 유대인들은 이 구원을 개인의 죄사함보다 훨씬 큰 의미를 지닌 개념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자신들의 죄로 비롯된 결과 적들에게 예속된 상태로부터 건조져 내시는 날이 도래하기를 기도했습니다. 대부분에 사람들은 백성 전체가 개혁되고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께로 돌아설 때 이러한 구원이 이루어진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개인적 죄와 그 결과인 심판으로부터 건져내기 위해 오셨습니다.

주께서 주신 오늘! 완전한 사람으로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기 위해 오시는 그리스도를 전파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