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로 죽었으나 은혜로 다시 살아난 존재

에베소서2:1-7
"죄로 죽었으나 은혜로 다시 살아난 존재"

만약 내가 예수님의 은혜를 입지 않았다면 나의 삶은 늘 불만와 원망뿐이었을 것입니다. 나는 욕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기 때문입니다.(3절) 그런데 긍휼이 풍성한 하나님의 사랑이 나를 살리셨습니다. 여전히 욕심이 있고 이세상 풍조를 따르고 싶은 유혹은 있지만 내 안에 계신 주님이 나를 다스려 주십니다. 나는 얼마나 쉽게 마음이 원하는 것을 행하고 세상풍조에 좆아 마귀의 유혹을 따르는 지 한시도 주님을 찾지 않으면 살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내고집, 내주장을 매순간 주님앞에 내려놓지 않으면 그것이 나를 다스려 흔들어 놓기에 "천부여 의지 없어서 두 손들고 옵니다"라고 찬양하며 나아갑니다. 그 은혜를 누리게 기쁨을 주시고 찬양을 하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가 감사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