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이사야 31장 4-8절 말씀 묵상

이영만 목사 0 2019.12.13 20:35
이사야 31: 4-8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큰 사자나 젊은 사자가 그 식물을 움키려고 으르렁 거릴때에 그것을 치려고 여러 목자가 불려왔다 할지라도 그것이 그들의 소리로 인하여 놀라지 아니할 것이요 그들의 떠듦을 인하여 굴복지 아니할 것이라 이와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그 영 위에서 싸울 것이며.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넘어와서 구원하리라 하셨나니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심히 거역하던 자에게서 돌아오라
너희가 자기 손으로 만들어 범죄한 은우상 금우상을 그날에 각 사람이 던져버릴 것이며
앗수르는 칼에 엎더질 것이나 사람의 칼로 말미암지 아니하겠고 칼에 삼키울 것이나 여러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닐 것이며 그의 칼앞에서 도망할 것이요 그 장정들은 복역하는 자가 될 것이라

남유다 왕국은 앗수르의 침입으로 애굽으로 도움을 청하러 사신을 보냅니다.
하나님은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에게 여쭙지 않고 세상의 힘에 의지하는 남유다 왕국을 나무라십니다.
나라의 안위는 이웃 나라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에게 나라의 안위는 하나님이 결정하십니다

오늘의 우리들의 환경은 나날이 위험해지고 있습니다.  12월 말 중에 미 와 북이 힘겨루기로 서로를 향하여 굽히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은 중간에 끼어 어안이 벙벙한 상태입니다
우리의 힘으로 해결을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 만이 해답이지만 거짓 선지자들은 평안을 외칩니다
바른 소리를 하는 선지자에게는 조용히 하라, 부드러운 말을 하라고 합니다.

우리의 구원은 어디서 올까?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으로 부터 옵니다
하나님이 이 나라를 사랑하시어 어떻게든지 구해주시려고 하십니다
그래서 선지자도 보내주시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지도자도 보내주십니다

우리들이 느끼는 어려운 환경은 본질적으로 영적인 전쟁입니다. 하나님이 강림하셔서 악한 영들과 싸워 주십니다
하나님은 자녀들에게 돌아오라고 말 하십니다. 적의 침입에 어미새가 날개치며 적을 막으며 어미에게 돌아온 새끼들을 보호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들 각자 하나님을 배반하고 거역하던 자리에서 돌이켜 우리의 보호자, 구원자, 통치자이신 하나님 앞으로 돌이킬 때 입니다
우리들이 그동안 잘못 섬기고 따랐던 세상의 것들의 유혹을 던지고 하나님 날개 밑으로  즉시 돌아와야 할 때 입니다.  머뭇거리면 당합니다.

사단은 우리들을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라고 하나님 앞에서 참소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보호아래에 돌아온 우리의 죄로 물든 더러운 옷을 벗겨 주시고  우리에게 아름다운 옷을 입혀 주십니다.

대한민국과 미국의 모든 믿는 백성들이  죄로 물든 더러운 옷을 벗겨 주시고 아름다운 옷을 입혀주실 여호와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기를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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