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미가서 6:1-6 아침 묵상

박충헌 1 2017.04.27 07:34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길, 그리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이 그 어떤 종교적 행위나, 제물보다 귀할 겁니다. 그것은 우리의 일상적인 삶 속에서 하나님 말씀을 따라 매 순간을 사는 것입니다.037b9bcb342d3bfdd8384745cad33714_1493292643_3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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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만나는 사람들과 정의를 실천하고, 자비를 베풀고, 겸손히 하나님을 섬기는 삶일 것입니다

 

예배와 헌신과 봉사를 생각할 때 잠시 결정을 미루곤 했었습니다 경제적으로 조금 나아지면, 건강이 좀 회복되면 아니 시간이 좀 여유로와 지면 하고서 말입니다. 그러나 형편이나 사정은 여간 좋아지지도 기다려주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다듬지 않은 돌들로 여호와께 제단을 쌓았던 것처럼 내 환경과 처지의 십자가 그대로를 짊어지고 섬기는 것이 주께 가까이 가는 첩경일 것 같습니다. 모자라고 부족하다고 낙담하지도 말고, 요란하게 치장하고서 허풍 떨지도 말고 내 모습 이대로 주 받으옵소서 하는 찬양처럼요.
 

각자 독특한 개성을 가진 일곱 색깔이 어우러진 무지개가 아름답습니다. 각자의 성격과 재능이 하나님 섬김과 그리스도를 본받는 발자취들로 성화되어 찬란하고 눈부신 신앙의 무지개로 피어나길 기도드립니다 

Comments

김동욱 2017.04.27 08:42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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