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기도

민수기 19장 & 고린도후서 10장 말씀 묵상

김동권 목사 0 2019.09.28 09:42
굿모닝
오늘도 민수기 19장과 고린도후서 10장을 읽어요

13절에 누구든지 죽은 사람의 시체를 만지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막을 더럽힘이라 그가 이스라엘에서 끊어질 것은 정결하게 하는 물을 그에게 뿌리지 아니하므로 깨끗하게 되지 못하고 그 부정함이 그대로 있음이니라

부정한자여 자신의 몸을 물로 정결케하라
부정한 상태를 가만히 내버려두지 말라고 하신다
부정한 것을 물로 씻어 내야 한다
부정한 상태로 두다보면 자라게 된다
죄를 우습게 여기면 마음과 생각이 둔해 진다
영적으로 막힘이 온다

성도의 삶은
하나님과 늘 교재하고 소통해야 한다
죄가 소통을 막아 버리지 않도록
날마다 씻어야 한다

혹시 내 삶이 잘 유통되어야 하는데
부정한 것을 씻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지 되돌아 보아요

여호와의 성막을 더럽히지 말라
여호와의 성소를 더럽히지 말라

겉과 속을 늘 정결케 하면서
성소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는 일상의 삶을 살아가요

고린도후서에서도
18절에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누가 인정받는자인가?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다

남이 해 놓은 것을 마치 자신이 한 것처럼 우쭐되고 자랑하지 말라고 하신다

자신에게 부여된 일에 성실하게 임하라.

우리의 성실한 삶이
남들의 눈에는 잘 보이진 않을지 몰라도
주님의 눈에는 너무나 잘 보이지요

오늘도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도
성실하고 정직하게
주어진 일을 감당해요

주님은 늘 보고 계심을 한 순간도 잊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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