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7번씩이나 주를 찬양하며 말씀을 사랑하는 시편기자의 마음이 느껴집니다.(164). 핍박이 있는 상황속에서 큰 평안이 있고 장애물이 없다고 합니다. 이 강력한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상황을 다 이기게하고 견디게 합니다. "하나님이 아버지 주신 책은 귀하고 귀하신 말씀일세"라는 찬양처럼 정말 내 영혼을 살리고 나의 마음을 다스립니다. 욕심도 많고, 모든 것에 판단이 빨라 그르치기 쉬운 성격이지만 생명의 말씀은 이런 나를 조절하시고 이끄십니다. 말씀을 붙들니 마음의 심지가 깊이 내려져 왠만한 일에 흔들리지 않는 나 자신을 보고 놀랩니다. 하나님이 나를 다스리고 따라가는 삶을 살려고 귀를 기울일때 소망으로 내 영혼을 살게 하시는 주님을 만납니다.(17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