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을 묵상하면서 떠오르는 것은 열두해동안 혈루병을 앓고 있던 여인이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진 사건이 생각납니다. 유출병은 부정하기에 부정한 여인이 접촉한 대상도 부정해지는 데 거룩하신 예수님을 만지므로 그여인 정결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를 살면서 매일 부정한 일, 부절적한 일들을 본의아니하게 행합니다. 날마다 예수님을 만지므로 또 다시 살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우리가 이세상을 사는 동안 몸을 입고 살기에 이세대를 본받지 않도록 날마다 구별되어야 합니다. 우리들의 침소의 성결까지 강조하신 하나님은 항상 우리 주위에서 우리와 함께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우리를 정결케하셔서 모든 부정한 삶에서 떠나도록 도우심이 감사합니다.